새벽 3시에 참관인 없이 사전투표함의 봉인지를 뜯는다면?
2024년 새벽 3시, 은평구 선관위의 CCTV 입니다.
공개요청에 응해 해당 화면을 공개하였고 다른지역에서 온 투표지를 합치는 과정이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.
하지만, 봉인지는 개표 전 까지는 절대 뜯으면 안되고 한 번 뜯기면 개봉이 되어 복원이 불가해야 하는게 원칙인데 무한 개봉/봉인을 반복할 수 있는 이상한 봉인지 입니다.
봉인지를 뜯은 뒤 타 지역에서 받았다는 의문의 투표지를 사전투표함에 쏟아 붓고 다시 봉인지를 붙입니다.
게다가 투표참관인으로 보이는 사람 없이 새벽 야심한 시간에 선관위 사무실 안에서 진행된 작업입니다.
이게 부정투표 일까요 아닐까요?
더 큰 문제는 여기는 CCTV 라도 찍혔지 다른 곳은 모두 고의로 CCTV 를 가린곳이 많다고 합니다.